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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경남노사민정협의회,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12-04 20:45

관내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 점검·동절기 핵심안전수칙 전파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KOSHA, 지사장 심연섭)는 4일 김해시 대동면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및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KOSHA, 지사장 심연섭)는 4일 김해시 대동면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및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KOSHA, 지사장 심연섭)는 4일 김해시 대동면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및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동절기 건설현장 노동자 보호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와 경상남도노사민정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했다.

이날 양 기관은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햐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등 재해예방 활동에 나섰다.

또한, 추운 날씨에 대비해 현장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핫팩과 함께 동절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OPS(One Page Sheet)를 배포하여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심연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동절기 건설현장 재해예방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안전문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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