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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 및 미용티슈 출시

입력 2025-12-26 08:41

‘바세린’ 함유, 부드러움과 촉촉함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인업

모나리자,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 및 미용티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나리자가 국내 최초로 바세린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화장지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와 ‘바세린 로션 미용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50년간 전 세계가 애용해온 순한 보습 성분 바세린을 더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극대화한 것이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바세린 원료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마찰과 건조를 줄여주는 보습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는 모나리자의 우수한 기술력과 ‘웨코 로터(Weko rotor)’ 도포시스템이 적용됐다. 웨코 로터 도포 시스템은 ‘로터(rotor)’라 불리는 특수 설계 스프레이가 로션과 추출물을 미세한 미립자 형태로 정밀하게 분사한다.

또한 3겹 데코 엠보싱으로 제작된 것은 물론, 기존 대비 25% 더 두꺼워진 고평량 원단과 102mm 와이드 지폭을 적용해 커버력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펄프는 100% 순수 천연펄프의 무형광 최고급 원단을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모나리자 바세린 로션 미용티슈는 겨울철과 환절기에 비염·감기 등으로 티슈 사용량이 많은 시즌에 특히 좋다. 바세린 성분 함유와 더불어 3겹으로 도톰하게 제작돼 자주 사용해도 코가 아프지 않고, 쉽게 찢어지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바세린은 150년 넘게 전 세계가 신뢰해온 순한 보습 성분으로 이번 제품은 민감한 피부와 반복 사용 환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며 “순한 보습 성분으로 명성이 높은 바세린 성분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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