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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수상

입력 2025-12-26 13:17

‘2025 대세 입증’ 황가람…‘반딧불 신드롬’은 ‘현재진행형’

사진 출처 : STN SPORTS 공식 유튜브 캡처]
사진 출처 : STN SPORTS 공식 유튜브 캡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수 황가람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세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25일 STN SPORT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상에서는 K-POP상을 수상한 황가람이 조명됐다.

황가람은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수상 후 “귀한 상을 주시고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희망과 꿈, 위로를 노래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수상 후 황가람은 축하 공연으로 전 국민에게 힐링을 선사한 대표곡 ‘나는 반딧불’을 불러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빛냈다.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열창하며 벅찬 감동을 안기는 동시에, 허스키한 보이스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황가람은 각종 음원차트 1위와 써클차트 디지털종합(스트리밍·다운로드·BGM 등 국내 이용량 총합)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한 ‘나는 반딧불’로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이후 발매한 ‘미치게 그리워서’로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2025년 ‘음원 강자’ 존재감을 굳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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