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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내년 유망종목, 엔비디아 브로드컴 '탑 2' 종목 제시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5-12-29 06:11

BofA, 내년에도 AI투자 규모 지속될 것..."탁월한 마진구조 갖춘 경쟁우위 종목"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내년 뉴욕증시를 이끌 6개 종목을 제시해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내년 투자 유망종목으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탑 2' 종목으로 제시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내년 투자 유망종목으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탑 2' 종목으로 제시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비벡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AI붐이 아직 식지 않았다"며 "내년에도 점 점 더 규모가 커질 것"이라며 시총 1위인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탑 2' 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는 내년에도 반도체 매출이 평균 30% 증가하며 매출 1조달러( 약 1442조원)를 달성할 전망라고 덧붙이며 이 들 종목은 탁월한 마진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경쟁 우위'(Moat)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AI 뇌라면 브로드컴은 신경망"이라고 단적으로 지적했다.


 시총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경쟁력 우위로 내년에도 유망종목으로 제시되고 있다. 사진=젠슨 황 CEO,UPI, 연합뉴스
시총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경쟁력 우위로 내년에도 유망종목으로 제시되고 있다. 사진=젠슨 황 CEO,UPI, 연합뉴스

AI 반도체기업인 브로드컴은 올해 50% 올라 시총이 1조6000억달러까지 높아졌지만 구글과 메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일부 ASIC(주문형반도체) 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의 제임스 슈나이더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이 기존 빅테크기업들뿐만 아니라 앤트로픽이나 오픈AI같은 AI 챗봇 기업들과의 거래 규모도 늘려가고 있다며 목표 주가 450달러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램리서치(LRCX)를 비롯해 KLA(KLAC), 아날로그 디바이스(ADI), 카당스 디자인시스템(CDNS) 등 4개의 반도체 종목을 차선으로 제시했다.

BofA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2030년에는 1조2000억달러까지 커질 것이라면서 연평균 38%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빅테크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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