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리막국수는 48년 전통을 지닌 메밀 장인 윤옥분 명인의 손맛을 기반으로, 할머니에서 어머니, 아들로 이어지는 3대 가문의 조리 노하우를 이어온 브랜드다. 직접 뽑은 자가제면 막국수와 특제 양념을 활용한 닭갈비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복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개수리막국수&산골닭갈비를 찾아주신 고객들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재료 선택과 변함없는 조리 방식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개수리막국수&산골닭갈비는 전통성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