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페이스, 새해 일출 추위 막아 줄 방한용품 선보여
- 패딩 슈즈부터 바라클라바, 멀티프, 귀마개 4종으로 구성
-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눈길

이번 라인업은 일출 산행의 극한 환경에서도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에,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활용 범위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겨울 추위에 발끝이 시려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아웃도어 활동에선 그만큼 발의 보온이 중요한데, 이를 해결해줄 아이템이 바로 코어 패딩 미드 슈즈다. 발목까지 감싸주는 미드컷 스타일의 방한화로, 내부에는 부드러운 퍼 안감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쉽게 신발 끈을 조이고 풀 수 있는 다이얼 시스템을 장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접지력과 내구성의 밸런스를 맞춘 콘트라 릿지 워킹 아웃솔로 빙판길 등 노면이 미끄러운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캐주얼한 퀼팅을 적용했고 투박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이라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다.
능선 위로 불어오는 칼바람은 겨울철 산행에서 꼭 대비해야 할 자연 요소 중 하나다. 플렉스 바라클라바는 이를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목부터 머리까지 눈을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를 감싸는 스타일로 칼바람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 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얼굴 라인에 빈틈없이 밀착되면서도 압박감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고글이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도 들뜨거나 어색하지 않도록 설계해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잡았다.
웜 에코 니트 멀티프는 환경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니트 형태로 목부터 입, 코, 귀까지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코와 입 부분은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숨쉬기 편하게 했다. 또, 귀걸이 홈을 만들어 숨이 차는 격한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게 했다.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땀이 나기 쉬운 등산 중에도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두건이나 머플러, 헤어밴드, 손목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차콜이 있다.
귀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부위 중 하나다. 패딩 웜 귀마개는 겉감에 퀼팅 패딩 소재를, 안감에는 보온성이 뛰어난 기모 소재를 사용해 이중으로 온기를 잡아준다. 무엇보다 접이식 구조로 설계해 사용하지 않을 땐 부피를 줄여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새벽에는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인해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는 만큼, 신체 부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한용품이 필수다.”라며, “작지만, 보온 효과는 확실한 이번 상품들이 겨울 산행에서 안전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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