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프리미엄 PC방 브랜드다. 무기한 로열티 면제 정책을 기반으로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가맹점 중심의 운영 모델을 구축해 왔다. 현재 전국 1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이용객 수는 약 1천600만 명에 달한다.
2025년에는 단순한 점포 확대보다 운영 안정성과 수익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출점을 진행했으며, 고사양 PC와 고주사율 모니터, 좌석 세분화 등을 통해 프리미엄 PC방 모델을 강화했다. 여기에 식음료 품질 개선까지 더하며 체류형 PC방 콘셉트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운영 시스템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레드포스 PC방은 엔미디어플랫폼과 협업해 데이터 기반 매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정기적인 소통과 운영 지원을 통해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됐다. 레드포스 PC방은 베트남 호치민에 아시아 1호점을 개점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향후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해 e스포츠와 K-컬처를 결합한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120호점 돌파는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며 “창업 부담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유지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PC방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가맹 확대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며, 창업 중심의 PC방 브랜드로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