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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루틴 일당백크림 전현무 ‘셀러브리티’서 소개…“40대 여성의 희망 루틴”

김신 기자

입력 2026-01-10 09:00

에브리루틴 일당백크림 전현무 ‘셀러브리티’서 소개…“40대 여성의 희망 루틴”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브리루틴(EVERYROUTINE) 대표 양지혜(양쥐언니)가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하는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40대 여성의 삶과 변화, 그리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희망의 루틴’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영포티’ 담론을 중심으로 40대를 조롱이나 퇴장의 시기가 아닌, 스스로를 가꾸고 삶을 주도하는 세대로 재정의했다. 양지혜 대표는 육아와 경력단절을 거치며 정체성을 잃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다시 돌보는 루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대 시절 아나운서를 준비하며 공채 시험에 도전했으나 최종 문턱에서 탈락했던 경험과, 결혼·출산 이후 주부로서 느꼈던 공허감은 에브리루틴이 탄생하게 된 출발점으로 소개됐다. 이후 동대문 사입 쇼핑몰 창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겪으면서, ‘남이 잘되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잘 아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환점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운동과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 자신의 일상을 콘텐츠로 공유하며 출산 후 체중 감량 경험을 나누자 공감이 빠르게 확산됐고, 이는 팬덤 형성과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졌다. 팔로어 8,500명 시절 직접 기업에 DM을 보내 첫 공동구매를 성사시킨 사례는 현실적인 창업 스토리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홈쇼핑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되며 모든 기반이 사라질 수 있었던 위기를 계기로, 플랫폼에 의존한 ‘셀러’가 아닌 ‘브랜드 대표’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에브리루틴은 주부 중심의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13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방송 후반부에서는 대표 제품 ‘일당백크림(100-젤인볼 리페어 크림)’을 공개하며, 하루 루틴에 맞춘 사용 설계와 DIY 콘셉트를 소개했다. 양지혜 대표는 “희망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오늘 나를 챙기는 작은 루틴에서 시작된다”며, 에브리루틴이 화장품을 넘어 삶의 태도와 방향성을 제안하는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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