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터 시설 공유까지… 5대 핵심 협력 분야 선정
- 지속 가능한 협력 약속… 정보 보호 장치도 마련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주민자치 조직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교육 및 평생학습 협력 ▲대학생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 연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문화·복지·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시설 및 자원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세부 사업 내용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별도의 종료 합의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효력이 유지되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협력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는 협약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상호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하는 등 신뢰 보호를 위한 장치도 명문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호석 대외협력본부장과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상범 위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존중과 호혜평등의 원칙 아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사회와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혀나갈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내곡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