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초반 급등했으나 불확실성으로 장 후반 상승폭 일부 반납...중소형주 강세의 순환장세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77% 상승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한 반면 마이크론은 2.18%, 대만 TSMC는 0.38% 각 각 올랐다.
빅테크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구글이 0.7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1.52%, 애플 0.28%, 아마존은 1.31% 올랐다. 특히 테슬라는 4.15% 반등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이날 다보스 로펌에서 안전요원없이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시험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말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중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증시는 역시 장 초반 강하게 반등했으나 트럼프 대통령과 EU간 논의의 세부 사항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장 후반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306.78포인트(0.63%) 뛴 49,384.01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7.73포인트(0.55%) 상승한 6,913.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1.20포인트(0.91%) 오른 23,436.02에 장을 마쳤다.
에버코어 ISI 줄리안 이매뉴얼 선임 매니징 디렉터는 “트럼프 대통령입에서 나온 ‘무력 사용 불가’라는 문구로 시장이 가장 우려하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사라졌다”며 “유럽에 대한 관세 위협이 철회되고, 나토와 협상 틀이 마련됐다는 소식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지탱했다”고 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해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같은 달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5% 늘어 여전히 강력한 확장세를 유지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