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품은 6월부터 8월까지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북유럽 피오르와 돌로미티 산악 지대를 핵심 테마로 삼았다.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현지 체류 시간을 늘린 점이 특징으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면서 자연 감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이 설계됐다.
북유럽 전세기 상품은 2026년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출발하며, 총 8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9일간 진행되며, 오슬로 입국 후 스톡홀름 출국 또는 그 반대 동선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진관광은 북유럽 전세기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자연 명소와 도시를 균형 있게 담은 일정 구성을 내세우고 있다.
여정의 중심에는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오르가 있다. 빙하 침식으로 형성된 깊은 만과 수직으로 솟은 절벽이 어우러진 이 지역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피오르 지형이다. 유람선을 이용해 피오르를 따라 이동하며 노르웨이 특유의 장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송네 피오르, 플롬, 베르겐, 오슬로 등 노르웨이 주요 도시와 자연 명소를 아우른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뉘하운 항구와 인어공주 동상 등 북유럽 특유의 도시 풍경을 만나고,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암반 교회와 대성당 등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을 둘러본다. 이후 발트해를 가로지르는 크루즈를 이용해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이동해 구시가지 감라스탄과 시청사 등을 둘러보며 북유럽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한진관광은 이탈리아 돌로미티 전세기 상품도 선보였다. 돌로미티는 알프스 산맥의 일부로, 3,000미터급 봉우리와 광활한 초원이 어우러진 산악 지대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 하이커와 트레커들이 찾는 지역으로, 여름철에는 비교적 온화한 기후 속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돌로미티 전세기 상품은 6월 24일과 7월 1일 두 차례 출발하며, 산악 지형을 고려해 전문 트레킹 가이드가 동행한다. 일정은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됐으며, 돌로미티 인근 마을에서 4박 숙박을 포함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체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라가주오이, 알페 디 시우시 등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하이킹 코스를 중심으로 산악 풍경을 감상한다.
이탈리아 일정에는 돌로미티뿐 아니라 피렌체, 베로나, 친퀘테레 등 북부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도 포함돼 자연과 도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술과 건축의 중심지로 알려진 피렌체와 베로나의 역사적 공간, 지중해 연안을 따라 펼쳐진 친퀘테레의 풍경이 더해진다.
한진관광 상품운영3팀 박형곤 팀장은 “여름은 북유럽과 이탈리아 알프스를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며 “자연 중심의 일정과 전세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진관광은 북유럽과 돌로미티 전세기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전세기 및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과 구성은 한진관광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