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HCOA는 현재 300여 개의 대·중·소 민간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몽골 최대 규모의 민간의료 협의체로,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립 지원과 제도 개선 건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의 실질적인 의료 협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의료 서비스 기업 콜링투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국 간 의료 교류를 위한 공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총회에는 협회 소속 108개 의료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민간의료 부문이 직면한 과제와 법·제도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보건부와 건강보험청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민간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향후 4년간 협회를 이끌 신임 이사회도 선출됐다. 신임 이사회는 수도권과 지방, 종합병원과 전문 클리닉, 요양 의료기관을 고르게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돼 정책 제안과 협회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MPHCOA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콜링투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 도입과 의료 인력 교류 등 국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는 몽골 민간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보건 정책 기여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몽골 의료 환경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