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6원 급등하며 다시 1460원 육박...외인, 2조7천억, 기관 1조5천억원 폭탄 매도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만큼 낙폭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2일 상승을 주도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7% 급락하면서 오후 2시4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47% 급락중이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4.94%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이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 대만 증시와 홍콩 증시는 2% 전후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무려 2조7600억원, 기관은 1조5000억원 폭탄 매물을 퍼붓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3대 선물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점도 코스피 지수 급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외인이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한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16원 급등하며 1460원대까지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5% 넘게, SK하이닉스는 7% 넘게 급락중이다.

시총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중이다. 그동아 많이 올랐던 SK스퀘어가 11% 넘게 급락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우선주 6%, 현대차 3.7% 급락 중이다.
KB증권과 신한지주의 하락율은 1%대를 기록하며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