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넘어 통합지원 강화

총 1억 8천만 원 규모인 이 사업은 2026년 9월까지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합 위기가정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주 4~5회 도시락·밀키트 제공, 식습관 교육, 가족돌봄 프로그램, 사례관리 및 맞춤형 개입 등이다. 지난 202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7만 8천780끼의 식사를 지원했다.
‘희망도시락’사업의 강점은 가족 기능 강화에 있다. 정기적인 식사 지원에 아동의 사회적 기술 및 자립 교육을 더 하고, 가족 캠프와 ‘마음일기’ 등 정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정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식사 지원을 통한 돌봄 공백 해소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계 안정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행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아동의 영양 상태와 가정의 변화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희망도시락 사업은 식사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의 회복과 아이들의 안정적 성장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보다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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