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4.4% 급락이후 시간외거래에서 9% 추가 급락중...AI 투자 우려감 재부각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3%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시총도 4조1800억달러로 내려 앉았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약보합으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0.9% 상승 마감했다. 대만 TSMC도 1.53% 올랐다.
하지만 빅테크주들은 큰 폭으로 밀리며 본격적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0.6%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애플 0.2%, 테슬라 2.17%, 아마존 4.42% 급락했다. 아마존은 AI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감에 시간외거래에서 무려 9%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5% 가까이 급락하며 시총 3조달러도 무너졌다.
MS는 인공지능(AI) 설비투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부진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시가총액이 3조달러 선 아래로 내려왔다. MS 주가는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 무려 28% 넘게 하락한 상태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1% 넘게 급락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592.58포인트(1.20%) 하락한 48,908.72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4.32포인트(1.23%) 떨어진 6,798.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63.99포인트(1.59%) 내려앉은 22,540.59에 장을 마쳤다.
RJO퓨처스의 선임 시장 전략가 밥 하버콘은 "일부 투자자들은 마진 문제에 직면해 주식 손실로 인해 금속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요인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