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AI 투자 계획인 구글 2.48%, 아마존 5.55%↓...저가 매수세 유입에 다우존스 사상 처음 5만선 돌파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빅테크 기업들이 65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AI투자 기대감에 전거래일보다 7.92% 급등했다.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7% 급등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08%, 대만 TSMC 5.48% 급등했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빅테크 주들은 큰 폭으로 밀렸다. 구글이 2.48%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은 무려 5.55% 급락했다. 테슬라는 3.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애플 0.8%, 마이크로소프트(MS) 1.9% 반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206.95포인트(2.47%) 오른 50,115.6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선을 돌파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3.90포인트(1.97%) 오른 6,932.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90.63포인트(2.18%)오른 23,031.21에 각각 마감했다.
젠슨 황 CEO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아마존·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인공지능(AI) 투자 규모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반박하며 “적절하고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시간대가 발표한 2월 소비심리지수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7.3으로 시장 예상치 55를 웃돌았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