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중국 관광객 입국 러시도 유통업계에 긍정적인 소식"

10일 롯데쇼핑은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 넘게 급등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이마트도 이 시간 현재 8%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전날 5.87% 상승에 이어 이틀 간 14% 넘게 오르고 있다.
신세계도 5.6%, 현대백화점은 7.7% 급등 중이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지난 8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형마트 새벽 배송 허용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에 대해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규정을 두고 있어 새벽 배송을 할 수 없다.
중국 여행객들의 입국 러시 기대도 주가를 높이는 요인이다.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점포 폐점이 지난 12월부터 본격화되면서 올해 1분기부터 반사효과가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롯데쇼핑의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