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상권 및 특수 상권 한식 브랜드…올해 병원 상권 매장만 4곳 오픈

이번 부천역점 오픈은 과거 본도시락 가맹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점주가 재창업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천역점 진용백 점주는 과거 ‘본도시락 인천계양구청점’을 약 5년간 운영한 뒤 매장을 양도했으며, 이후 타 업종 창업에 도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본도시락을 선택했다.
진용백 점주는 본도시락 매장 운영 이후 스터디카페 등 다른 유행 업종에 도전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외부 환경 변화와 함께 본사 차원의 운영 지원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본사의 지원 구조가 가맹점 운영에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체감했고, 이를 계기로 본도시락 재창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족의 반응 변화도 재창업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초기 창업 당시에는 도시락 매장 창업에 신중한 입장이었던 배우자 역시, 타 브랜드 운영 경험 이후 본사와 브랜드 신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창업을 지지하게 됐다는 밝혔다.
본도시락 부천역점은 부천역 인근 역세권이자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배달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모두 기대되는 입지다. 진 점주는 “과거 운영의 성공적인 경험이 있어 두려움보다는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본사의 지원과 이전보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1등' 매장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찬석 본아이에프 본도시락 본부장은 “해당 매장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한 점주가 다시 선택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운영 지원과 상생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