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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이안 권순달 대표, 스마트스토어 순위 결정짓는 트래픽 기준 제시

김신 기자

입력 2026-02-24 15:50

애드이안 권순달 대표, 스마트스토어 순위 결정짓는 트래픽 기준 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온라인 커머스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상위노출’이다. 많은 판매자들이 노출을 위해 트래픽 작업을 선택하고 있지만, 단순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식으로는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 전문 기업 애드이안은 “트래픽은 필수 요소지만, 단순히 많이 넣는다고 순위가 오르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애드이안 측에 따르면,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은 단순 방문자 수만을 반영하지 않는다.

체류시간, 클릭 이후 행동, 전환 가능성, 상품 지수 상태, 카테고리 경쟁 강도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겉으로 보이는 유입 숫자만 늘어나는 트래픽은 실제 순위 반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오히려 상품 상태와 맞지 않는 무리한 트래픽은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키워드에서 경쟁하더라도 모든 상품의 출발선은 동일하지 않다. ▲이미 반응이 형성된 상품 ▲노출은 되지만 클릭률이 낮은 상품 ▲클릭은 있으나 체류시간이 짧은 상품 ▲전체 지수가 낮아 기반부터 필요한 상품 등 각 상품의 상태에 따라 전략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권순달 대표가 강조하는 핵심은 ‘유효 트래픽’이다. 단순 방문이 아닌, 검색 의도와 연계된 행동 구조를 설계해 실제 순위에 반영될 수 있는 유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핵심”이라며 “필요하다면 적은 수치로도 상승을 만들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집중적인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상위노출 시장에서는 ‘물량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무작정 트래픽을 늘리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애드이안은 “트래픽은 어디까지나 수단이며, 목표는 순위 상승과 매출 증대”라며 “정확한 진단 없이 진행되는 작업은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스토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단순 수치가 아닌 전략 기반 접근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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