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윤잇팜의 신선한 식재료로 구현한 ‘첫 번째 봄’
벚꽃 시즌 남산 자락에서 만나는 계절 한정 다이닝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은 서울 남산 자락에 자리한 프리미엄 웰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매장 내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을 기반으로 재배부터 식사까지 연결되는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다이닝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2023년 10월 개점 이후 공연·전시 관람 전후 방문 가능한 식사 공간이자 음식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왔으며, 최근에는 ‘블루리본 서베이 2026’ 추천 레스토랑에 선정되며 서울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마베라(Primavera)’는 라틴어로 ‘첫 번째 봄’을 의미한다. 이번 시즌 메뉴는 스마트팜 윤잇팜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식용꽃, 허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매장 안에서 재배·수확·조리·식사가 이어지는 구조로, 도시 한가운데서 재배부터 식사까지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 미식을 경험한다’는 콘셉트 아래 계절의 맛과 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담아냈다.
시즌 메뉴는 스타터인 팜투테이블 가든 샐러드를 시작으로 수프·메인·디저트·빙수·음료까지 총 6개 카테고리, 8종을 선보인다.

‘팜투테이블 가든 샐러드’는 다양한 채소를 그릴링·포칭·콩피·베이크 등 각 채소에 가장 적합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스타터다. 매장 내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활용해 팜투테이블 철학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비건캐롯마요·윤잇팜 딥·차지키 딥 등 세 가지 소스가 원물 채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그린피스 퓨레 스프’는 유기농 완두콩을 활용해 봄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자연스러운 단맛,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메뉴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재출시됐다. ‘구운 랍스터와 냉이 리조또’는 봄 제철 식재료인 냉이를 베이스로 그릴에 구운 랍스터를 더한 메뉴다. 냉이와 바질의 향, 초리조 햄의 스모키함이 차례로 이어지며, 윤잇팜에서 수확한 식용꽃과 허브로 봄의 벚꽃을 형상화한 플레이팅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웰니스 다이닝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이번 시즌의 대표 메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전통 카놀리에 봄 제철 설향 딸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프리마베라 딸기 카놀리’, 윤잇팜에서 자란 바질과 신선한 토마토 베이스로 우유 얼음의 고소함과 토마토 본연의 단맛을 살린 시즌 빙수 ‘윤잇 토마토 빙수’, 블렌딩 그린 라떼·블루밍 핑크 라떼 등 봄 시즌 음료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센트럴 윤잇은 2024년 ‘허니콤 빙수’를 시작으로 2025년 ‘윤잇 플라워 빙수’를 선보이며 시즌 한정 빙수 메뉴를 꾸준히 이어 왔다. 특히 허니콤 빙수는 약 1,000개 판매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년에는 ‘윤잇 토마토 빙수’로 그 계보를 잇는다. 식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팜투테이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시즌의 시그니처 디저트다. 센트럴 윤잇은 시즌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빙수를 통해 ‘빙수 맛집’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센트럴 윤잇은 시즌 한정 메뉴와는 별도로 국립극장의 공연과 연계한 특별 메뉴를 선보여 왔다. 공연 콘셉트를 메뉴에 반영해 작품의 메시지와 정서가 식문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하고 있다. 벚꽃 시즌과 국립극장 봄 공연 일정이 맞물리며 남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식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센트럴 윤잇은 건강한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센트럴 윤잇 관계자는 “프리마베라는 남산의 계절성과 윤잇팜의 싱그러움을 한데 담아 준비한 봄 시즌 한정 메뉴”라며 “계절감과 공연 콘셉트를 고려한 기획 메뉴를 통해 농업의 가치와 미식, 문화가 연결되는 다이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