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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이나영의 공감 열연…윤라영의 뜨거운 각성과 변화로 시청자 과몰입 유발

유병철 CP

입력 2026-02-27 10:50

‘아너’ 이나영의 공감 열연…윤라영의 뜨거운 각성과 변화로 시청자 과몰입 유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이 공감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카리스마와 공감을 장착한 변호사 윤라영으로 열연 중인 이나영의 진가가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셀럽 변호사’의 화려한 이면에 상처를 숨긴 복잡한 면모부터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내밀하게 풀어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날카롭게 진실을 추적하는 윤라영, 그리고 과거의 상처를 딛고 연대를 이끌어내는 집념은 카타르시스 이상의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시청률 역시 지난 23일 방송된 7회가 자체 최고인 4.3%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먼저 완벽한 수트핏과 세련된 가죽 재킷은 ‘셀럽 변호사’ 윤라영 그 자체다. 박건호 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대본에서 한 시도 눈을 떼지 않는 모습에서 윤라영의 복잡다단한 감정의 결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유쾌한 반전 매력도 포착됐다. 붐마이크를 잡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웃음을 보내는 얼굴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지난 8회에서는 상처를 드러내고 한층 단단해진 윤라영의 각성이 드러났다. 윤라영의 고백은 숨어 있던 ‘커넥트인’ 피해자들의 결집에 기폭제가 된 상황. 한 걸음씩 용기를 내 모인 이들의 단단한 연대 속에서, 치열한 싸움이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9회는 오는 3월 2일 밤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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