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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드라마 ‘발작버튼’, 3월 시네폭스 1위 등극 “제작비 1,000만 원의 기적”

김신 기자

입력 2026-03-18 15:35

씨네폭스 TOP100 일간·주간·월간 1위… 흥행 지표로 입증
티빙·왓챠 동시 편성… 콘텐츠 경쟁력 인정
유영신 감독 차기작 ‘3XL’ 기대감 고조

OTT드라마 ‘발작버튼’의 포스터 / 사진=제작사 딜레마 제공
OTT드라마 ‘발작버튼’의 포스터 / 사진=제작사 딜레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순 제작비 1,000만 원으로 제작된 OTT 드라마 ‘발작버튼’이 공개 이후 주요 플랫폼 순위 지표에서 성과를 내며 3월 씨네폭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영화 전문 미디어 씨네폭스 집계에 따르면 ‘발작버튼’은 3월 17일 기준 방송 부문 인기 콘텐츠 실시간 TOP100에서 일간·주간·월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작품은 티빙과 왓챠 등 주요 OTT 플랫폼에도 동시 편성되어 유통 채널을 확보한 상태다.

OTT드라마 ‘발작버튼’3월 시네폭스 1위 등극 / 사진=제작사 딜레마 제공
OTT드라마 ‘발작버튼’3월 시네폭스 1위 등극 / 사진=제작사 딜레마 제공

‘발작버튼’은 드라마 제작 환경으로는 제한적인 예산 내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제작 여건상 화려한 연출보다는 서사 구조와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하며 작품의 진정성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유영신 감독은 “이 정도 예산으로 화려한 연출을 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며 “물리적인 한계는 분명했지만, 배우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이 보여준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은 열악한 제작 환경 속에서도 높은 집중력과 에너지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이들의 연기력은 작품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받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높다”, “연기가 작품을 살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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