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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행정 아는 시장 필요”…33년 경력 전면 부각

입력 2026-04-10 14:39

박남수 “행정 아는 시장 필요”…33년 경력 전면 부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박남수 예비후보가 33년 행정 경험을 앞세워 실무형 시장론을 부각하고 나섰다.

박남수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를 잘 아는 후보가 광주를 바꾼다”며 “광주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준비된 시장은 자신”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오랜 현장 행정 경험을 꼽았다. 그는 광주시청 도시주택국장과 복지교육국장 등을 지낸 데 이어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까지 맡았던 경력을 언급하며, 광주의 행정 구조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주의 중첩 규제와 교통 체증, 난개발 문제는 정치적 수사만으로 풀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행정의 맥을 짚을 줄 아는 사람이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고 규제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취임 즉시 시정을 가동할 수 있는 후보라고도 강조했다. 33년간 광주시 행정의 주요 요직을 거치며 도시의 밑그림을 그려왔고, 공기업 경영 경험까지 갖춘 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본선 경쟁력과 관련해서도 행정 경험이 강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고 행정력으로 검증된 후보가 본선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며 “실력과 신뢰를 동시에 갖춘 후보가 민주당 승리의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주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를 가리는 경선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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