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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한옥이 '어린이 전통 놀이터'로…남산골한옥마을, 5월 5일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 개최

입력 2026-04-21 13:17

- 5.5(화) 10:00~17:00,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어린이날 맞이 가족 문화행사 개최
- 전통놀이전통체험먹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 한복 브랜드 ‘리슬’과 함께하는 전통 장신구 노리개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남산골한옥마을 전역은 하루 동안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전통놀이, 공연, 체험, 먹거리 등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마을'로 꾸며진다.

행사장 일대는 연희골, 체험골, 먹자골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한옥마을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연희골’ 구역에서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인 <전통연희마당>과 퀴즈 프로그램 <어린이 과거시험당>이 열린다.

또한 가족 대항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가족 한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가 진행되어 놀이와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체험골’에서는 어린이들이 몸으로 직접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미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등 K-POP 아티스트의 스타일링에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는 한복 브랜드 ‘리슬’과 함께하는 <전통 문양 노리개 키링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무예 체험인 <출동! 어린이 착호갑사>와 <연 만들기>, <연 날리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먹자골’에서는 궁중떡볶이, 오징어순대,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전통 음식과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전통 간식 팝업스토어와 미숫가루 꽃볼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어렵지 않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도심 속 한옥에서 가족이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노리개 키링 만들기, 무예 체험 등)과 푸드트럭은 유료로 운영된다.

한편, <전통놀이 가족 한마당>과 <전통체험당> 등 일부 프로그램은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예약 누리집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무료 체험과 증정품은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지하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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