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레포츠 운영 구단, 지역 주민과 4km 코스 완주·현장 밀착형 소통 강화

HR레포츠 소속의 진천 HR FC(구단주 신호룡)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 환경 보호와 상생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선수단 전원이 플로깅 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구단의 지역 사회 기여 방침에 따른 활동이다.
구단은 사에 앞서 김화영 진천군 체육회장에게 1,000만 원 상당의 러닝벨트 500개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후원된 러닝벨트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배부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했다.

선수단은 약 4km에 이르는 대회 코스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과 미르309 등 주요 지점을 통과하며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쾌적한 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현장에서는 선수들과 시민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주민들의 촬영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교류했으며, 이는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밀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신호룡 구단주는 “진천 농다리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천 HR FC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 참가자들은 스포츠 선수들의 솔선수범하는 태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점이 이번 대회의 성과 중 하나로 꼽혔다.
진천 농다리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석조 교량으로 학술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산이다. 구단은 이러한 유산을 보호하고 알리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문화, 환경이 결합된 상생 활동으로서 지역 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며 마무리됐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