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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보기술, 출입보안 키오스크 첫 CSAP SaaS 인증 획득

김신 기자

입력 2026-04-24 08:00

수기 방문대장 대체하는 디지털 보안 체계 구축…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기반 마련

바른정보기술, 출입보안 키오스크 첫 CSAP SaaS 인증 획득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AI·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기업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은 자사의 디지털 출입보안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와 ‘제로패스(Zero PASS)’가 국내 출입보안 키오스크 분야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SaaS 부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해당 시스템은 공공기관에 적용 가능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국가로부터 공식 검증받았다.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재 학교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지자체 관제센터 등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필수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전자출입관리 키오스크 분야에서 SaaS 서비스가 국가 보안 기준을 통과한 첫 사례다. 이는 약 20년 이상 관행적으로 지속된 수기 방문대장 중심의 출입관리 방식이 디지털 기반의 보안 체계로 전환되는 지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방식의 한계였던 정보 위·변조 및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보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바른정보기술, 출입보안 키오스크 첫 CSAP SaaS 인증 획득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DX) 정책에 따라 공공부문의 출입보안 체계도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바른정보기술의 시스템은 모바일 신원인증을 기반으로 운영되어 사후 관리에 치중했던 기존 CCTV 방식의 단점을 개선했다. 실시간 데이터 관리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보안 통제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전국 100여 개 초·중·고등학교와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현장 검증을 마친 상태다. ㈜바른정보기술은 이번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준정부기관, 국방부까지 사업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공공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며 디지털 출입보안의 표준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인 ㈜바른정보기술 대표는 “이번 CSAP SaaS 인증은 공공 서비스에 요구되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년 넘게 이어져 온 수기 방문대장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 기반 출입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공공 행정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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