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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 회장, 태안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으로 개막 선언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4-27 10:09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책임감 갖고 지원하겠다"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호반그룹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과 함께 행사 성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민간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가운데)이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호반그룹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가운데)이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호반그룹
김 회장은 김태흠 충남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주요 내·외빈과 함께 개막식 프로그램인 '꽃화봉송 세레모니'에도 참여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꽃화봉송은 원예 치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박람회의 비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적 의식"이라고 설명했다.

호반그룹은 박람회에 앞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행사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했다.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박람회 연계 관광 활성화에 동참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현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리솜리조트 상담·예약 안내를 제공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스파 이용권과 부대시설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태안에 자리한 아일랜드 리솜은 박람회 입장권이 포함된 '가든 힐링 패키지'를 선보여 행사 관람과 리조트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개막 전날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주요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해외사절단이 자리한 가운데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김성운 셰프가 태안산 해산물과 지역 식재료로 만찬을 꾸렸다. 태안 지역 예술단 공연과 네덜란드 연주자의 하프 클래식 연주도 곁들여졌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 국제승인 원예치유박람회로, 2009년 이후 17년 만에 태안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다.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예상 방문객은 182만 명에 달한다.

실내에는 특별관·치유농업관·국제교류관·산업관·충남 스마트농업관·원예치유체험관이, 야외에는 치유정원·세계 작가정원·감성 테마정원이 조성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갖췄다.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음 달 24일까지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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