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산업

금호건설, 4년째 결식아동 후원...임직원 모은 기금으로 나눔 실천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4-27 10:13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금호건설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하며 결식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열렸다. 이관상 금호건설 본부장과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자리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5명의 식비와 간식비로 쓰인다.
금호건설, 초록우산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 (오른쪽부터) 이관상 금호건설 경영관리본부장,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금호건설
금호건설, 초록우산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 (오른쪽부터) 이관상 금호건설 경영관리본부장,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금호건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이번 지원은 금호건설이 2023년부터 이어온 장기 사업이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 곁을 꾸준히 지키겠다는 약속을 해마다 이행하고 있다.

후원의 바탕이 된 'DOVE's 캠페인'은 직원참여(DO LOVE)와 지속가능성(Sustainable)을 결합한 금호건설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핵심 활동인 '급여 끝전 모으기'는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잔액을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2006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약 1억6000만원의 기부금이 쌓였다. 1社1村 농산물 판매, 사내 플리마켓 등도 병행하며 조손가정·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금을 전달해왔다.

금호건설의 나눔 활동은 국내에 그치지 않는다. 올해는 경남·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협력사 직원 긴급 지원과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후원금 기탁에도 나서며 국내외 재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저스트 워크(JUST WALK)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밀착형 ESG 경영도 지속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업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 또한 지켜야 할 경영의 기준"이라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