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식품안전문화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CJ제일제당 강민수 식품생산지원실장, 박천호 글로벌품질혁신담당, BRCGS 레이 진 북아시아 총괄 대표,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BRCGS가 국내 기업의 성과를 인정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RCGS는 유럽과 북미의 주요 유통사들이 물건을 납품 받을 때 기준으로 삼는 글로벌 식품안전 표준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BRCGS의 식품안전 특화 조직문화 진단 플랫폼인 푸드 세이프티 컬처 엑설런스(FSCE)를 도입했다. 조직의 강점과 약점, 개선영역 등을 진단하고, 글로벌 산업군 평균 점수 등을 활용한 비교 분석도 가능해졌다.
국내 조직에 맞춰 고도화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한국의 조직문화와 업무 맥락을 반영해 설문 문항을 다듬어, 현장 직원들이 질문 의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