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간 정규 수업 대신 기업 탐방·실무 교육 몰입…"자기주도적 생애 설계 지원“
- 국방·보건 등 175개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산업 현장 방문 및 AI 실무 교육 눈길

DYW는 학기 중 1주일 동안 전공 수업을 멈추고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 집중하는 건양대만의 ‘경험 중심’ 학습 주간이다. 이번 주간에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 학과와 부서에서 기획한 약 175개의 집중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를 익히는 탐방 활동이 활발히 전개됐다. 글로컬캠퍼스 군사학과는 주요 군부대 및 국방 관련 기관을 견학했으며, 아동교육학과는 지역 내 우수 영유아 교육 기관을 찾아 현직 전문가들과 소통했다.
메디컬캠퍼스의 경우, 치위생학과는 ㈜메가젠 임플란트를 방문해 최신 임상 시스템을 확인했고, 방사선학과는 첨단 의료영상장비 기업인 DRGEM 김천공장을 찾아 관련 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구조학과는 대전구급교육센터에서 긴박한 실무 환경을 체험했다.
미래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생성형 AI API 활용 교육과 깃허브(Git-Hub)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IT 실무 기술을 교육했으며, 간호학과는 홈커밍데이를 열어 재학생과 현직 졸업생 간의 생생한 지식 공유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건양대 측은 이번 DYW 주간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얻은 성취 경험이 향후 자기주도적 생애 설계의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과 급변하는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1주간의 집중 비교과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