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생활·문화

‘신하랑·송유비·박형민·신채윤·릴비’ 엔터테이너에서 작가로, ‘오색찬란’이 보여주는 새로운 K-ART의 얼굴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13 14:30

‘신하랑·송유비·박형민·신채윤·릴비’ 엔터테이너에서 작가로, ‘오색찬란’이 보여주는 새로운 K-ART의 얼굴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해온 5명의 아티스트가 ‘오색찬란’이라는 이름으로 관객과 만난다.

아티스트 그룹 오색찬란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제5회 서울아트페어에 참여한다.

서울아트페어는 ‘작가 중심, 예술가가 세상 중심이 되고 예술이 다시 사람의 이야기가 되는’ 아트마켓을 지향하며, 전시 차원의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예술 교류의 장을 표방한다.

오색찬란은 다섯 개의 빛깔이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빛을 낸다는 의미를 담은 팀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서울아트페어 두 번째 전시에 나서는 이들은 기존 전업 화가의 문법을 따르기보다, 각자의 삶과 직업, 감정의 결을 바탕으로 회화적 언어를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에는 배우 신하랑, 가수 송유비, 배우 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형민, 인플루언서 겸 비주얼디렉터 신채윤, 모델 릴비가 참여한다.

오색찬란의 전시는 단순히 다섯 작가의 작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기 다른 삶의 궤적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감정과 서사를 풀어내고, 그 색들이 하나의 전시 안에서 다시 어우러지는 방식에 의미가 있다.

배우는 감정의 장면을, 가수는 사랑의 잔상을, 모델은 몸과 이미지의 감각을, 인플루언서는 기록과 나눔의 시간을 회화로 옮긴다. 이처럼 오색찬란은 대중문화 영역에서 활동해온 이들이 예술을 통해 또 다른 자기표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주최 측은 “2026 제5회 서울아트페어에서 만나는 오색찬란의 전시는 감정과 색, 상처와 회복, 변화와 확신이 교차하는 자리다”며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은 다섯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각자의 삶 속에 남아 있는 빛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오색찬란]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