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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에라자드, '파이널' 프리미엄 밀폐형 유선 헤드폰 'DX4000 CL' 국내 출시

입력 2026-05-14 07:16

- 일본 전통 종이 '와시'와 카본 결합 특수 진동판 적용…"사운드 왜곡 최소화"
- 항공기 쓰이는 초초두랄루민 및 모듈형 조립 방식 채택으로 내구성·수리 편의성 극대화
- 청담 셰에라자드서 청음 가능…22일까지 출시 기념 약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

[final] 프리미엄 밀폐형 유선 헤드폰 'DX4000 CL' (사진제공=셰에라자드)
[final] 프리미엄 밀폐형 유선 헤드폰 'DX4000 CL' (사진제공=셰에라자드)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전문 수입 기업 셰에라자드(대표 최관식)가 일본의 하이엔드 음향 브랜드 '파이널(final)'의 새로운 프리미엄 밀폐형 유선 헤드폰인 'DX4000 CL'을 지난 12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인 '파이널'은 과거 앰프와 스피커, 턴테이블 등 다양한 음향 장비를 개발했던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폭넓은 가격대의 고품질 이어폰 및 헤드폰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오디오 애호가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DX4000 CL'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독자적인 진동판 설계에 있다. 제조사는 드라이버의 강도와 경량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일본의 전통 종이인 '와시'에 카본 소재를 결합한 특수 복합 진동판을 개발해 적용했다.

여기에 진동판 가장자리에 홈을 두지 않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도하는 '프리 엣지(Free-Edge)' 구조와 유리섬유 강화 특수 수지로 제작된 프론트 플레이트를 더해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했다. 이를 통해 응답성이 뛰어나고 왜곡이 적은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현한다.

하우징 내부 음향 설계도 눈길을 끈다. 드라이버 후면에는 파이널 고유의 '리어 디퓨저 어레이(Rear Diffuser Array)' 구조가 적용되었다.

서로 다른 간격과 형태의 미세한 리브를 하우징 내부에 정교하게 배치하여 평행면 생성을 막는 원리로, 공진과 불필요한 울림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깨끗하고 정돈된 사운드를 유지한다.

또한, 신호 전송 과정의 손실을 줄이고 섬세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자사의 은도금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설계도 이번 신제품의 강점이다. 헤드폰 외관에는 지문과 유분 오염을 방지하는 특수 표면 처리가 적용되어 오랜 시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헤드밴드와 하우징을 연결하는 행거 부품에는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는 초초두랄루민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착용감과 사후 관리 측면에서도 세심함이 돋보인다. 30mm 두께의 이어패드는 합성 가죽과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어 높은 밀폐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조립 과정에서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O-링과 정밀 나사를 이용한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가 필요시 직접 분해 및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배경의 부드러움과 풍부함, 음의 농밀함과 진득함 등이 더 좋아졌다"며 "포근한 사운드 속에서도 선명히 전달되는 섬세한 고역 디테일이 훌륭하다"라고 전했다.

'DX4000 CL'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22일(금)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약 20%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청음 해볼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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