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식] 송새벽, 영화 ‘도라’ 출연…'도희야'에 이어 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 만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51407325407885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소속사 측은 14일 “송새벽이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화 '도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도라'는 서울을 떠나 한 여름 바닷가 별장으로 향한 한 가족이 머무는 동안, 알 수 없는 병을 앓던 도라가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며 모든 것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연수는 나미(안도 사쿠라 분)의 남편이자 몇 년째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는 화가다. 겉으로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젠틀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지 않고 속내를 감추는 캐릭터다.
특히 영화 '도희야'에 이어 '도라'로 다시 한번 정주리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송새벽은 연극 무대를 통해 다져진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현실감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화 '방자전', '마더', '도희야' 등을 통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한편, '도라'는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79회 칸영화제' 기간 중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 감독협회가 주관하는 감독주간은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병행 섹션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사진 제공 = 누아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