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KS한국고용정보, 7월 15~20일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서 개최

이번 전시에는 김다영, 김민석, 김우솔, 나현호, 서명수, 윤효준, 이희문, 임이정, 임희찬, 조현준 등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10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각자의 화풍과 시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 열린다. 브릿지온 앙상블의 축하공연과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품 전시와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가 고용 연계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밀알복지재단은 작가 발굴과 미술 교육, 창작 활동 지원을 맡고, KS한국고용정보는 작가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의 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4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양 기관은 전시 이후에도 장애예술인 창작 지원과 고용 연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문화예술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고용을 연계한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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