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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인하우스 디자인 조직 주제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6-07-09 08:13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패스트캠퍼스, 인하우스 디자인 조직 주제 컨퍼런스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디자인 인사이트 컨퍼런스 'SHARE X INSIGHT OUT 4TH'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전문 기업 플러스엑스와 디자인 전문 매거진 월간디자인이 함께 마련하는 네 번째 컨퍼런스다. 올해는 '인하우스 디자인 조직은 어떻게 일할까?'를 주제로 기업 내 디자인 조직의 운영 방식과 협업 구조, 의사결정 과정 등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다룬다.

행사에는 산업별 디자인 조직을 이끄는 현업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심준용 네이버 브랜드 총괄 부사장(VP), 김도윤 현대백화점 디자인LAB장, 이병주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장, 최지연 한샘 R&D본부 리모델링상품부 부서장, 정희연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강연을 맡는다.

연사들은 브랜드와 공간, 고객 경험,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조직의 운영 사례와 협업 방식, 비즈니스 성과를 만드는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조직 간 협업 사례도 함께 공유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모든 연사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질의응답(Q&A)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실무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연사들과 직접 나누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행사에는 디자이너뿐 아니라 기획자와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가 참여해 산업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완성도는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조직 내 협업과 의사결정 방식에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산업의 디자인 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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