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1년까지 국비 등 총 68억 투입해 융합보안대학원 설립
- AI 기반 사이버 물리시스템(CPS) 보안 핵심 인력 양성

이번 사업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융합보안대학원 설립을 지원하고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가천대는 이번 선정으로 2031년까지 5년 6개월간 정부 지원금 55억 원을 포함해 총 68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가천대는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일반대학원 정보보호학과 내에 AI 기반 융합보안대학원을 신설하여 AI와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결합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서정택 스마트보안학과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으며, 스마트보안학과를 비롯해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총 6개 학과 소속 19명의 교수진이 교육 및 연구 체계에 참여한다.
연구의 핵심은 전력·원자력·선박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과 스마트팩토리, 자율운항 선박 등 차세대 인프라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이다.
대학 측은 피지컬 AI 시대의 사이버 공격이 인명 및 시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AI 기반 CPS 위협 탐지 및 자율 대응 ▲제로트러스트 기반 신뢰 아키텍처 ▲자율·피지컬 AI 시스템 보안 ▲AI 신뢰성 검증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가천대는 2027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선발한다. 재학생들은 산업연계 인턴십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되며, 대학은 118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 구축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