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위한 피해 지역에 순차 지원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산불,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해부터 긴급구호 키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재난 대응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는 SK케미칼의 후원으로 긴급구호 키트 400세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위생용품과 응급·안전용품,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30종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발생 시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피해 규모와 현장 수요를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키트 제작에는 SK케미칼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6 VALUE Day'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구호 키트를 제작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지난해 제작한 긴급구호 키트를 경북 의성과 영양, 영덕 지역 산불 피해 장애인 가정에 지원한 바 있다.
고정석 SK케미칼 본부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부장은 "재난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기업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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