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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여름철 혈액수급 안정화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시작

입력 2026-07-15 12:17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

출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출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인 7월부터 10월까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지원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캠페인은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첫 번째 참여자로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헌혈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그룹 엔하이픈과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인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릴레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0월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도 진행한다. 헌혈 후기와 브이로그(Vlog), 헌혈을 위해 실천하는 건강관리 모습 등을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9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헌혈을 일상 속 생명나눔 문화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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