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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수록 이자 쌓인다…하나은행, 토스와 최고 연 4.5% ‘만보기 적금’ 출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15 13:15

/하나은행
/하나은행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하나은행이 토스와 손잡고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15일 하나은행은 ‘토스 앱’ 내 만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이 가입 가능한 생활밀착형 금융상품 ‘하나 만보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00일 만기 단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매일 최대 3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계좌는 1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1.0%에 누적 걸음수와 거래 조건에 따라 최고 연 4.5%까지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1만5000보 이상 30만보 미만 연 0.1%, 30만보 이상 60만보 미만 연 1.5%, 60만보 이상 연 2.0%를 추가 적용한다. 마케팅 동의시 연 0.5%, 최근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을 미 보유한 첫 거래 손님의 경우 연 1.0%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5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적금 신규가입 손님에게는 2000 ‘토스 포인트’가 전원 지급된다. 최근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을 미 보유한 첫 거래 손님은 3000 ‘토스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하나 만보기 적금은 손님의 일상 속 건강관리와 금융혜택을 접목한 손님 참여형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협업 확대를 통해 손님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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