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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신비복숭아 활용 저칼로리 탄산음료 출시

입력 2026-07-16 09:15

품종별 풍미 살린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일화, 신비복숭아 활용 저칼로리 탄산음료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음료업계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여름 시즌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피스타치오와 우베, 말차 등 이색 원료에 이어 최근에는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이 여름 신제품의 주요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초여름 제철 과일인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저칼로리 과즙 탄산음료 '팅글 리얼에이드 신비복숭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처럼 붉고 매끈한 껍질과 백도복숭아의 달콤한 풍미를 함께 갖춘 품종으로, 수확 기간이 짧아 계절성이 강한 과일이다. 일화는 제철 과일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복숭아 과즙 15%를 담아 과실의 향과 산미를 살렸으며, 탄산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 열량은 250mL 한 캔 기준 12㎉로 설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신비복숭아와 납작복숭아 등 품종별 특징을 살린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업계는 제철 과일 특유의 친숙한 맛과 계절성을 앞세워 여름철 음료와 디저트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추세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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