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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제3회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 개최

입력 2026-07-20 08:41

차세대 클래식 주역 육성 위한 문화예술 사회공헌…신진 연주자 11명 발굴·지원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 '제3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에 참석한 역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면사랑)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 '제3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에 참석한 역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면사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지난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3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열고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3년부터 운영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클래식 연주자를 선발해 1인당 연간 1000만 원씩 3년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1명의 연주자를 선정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연주회에는 1기부터 4기까지 수상자 가운데 피아니스트 김도현·배재성,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최송하, 첼리스트 정우찬, 비올리스트 유서연, 호르니스트 강민성 등 7명이 무대에 올라 독주와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라이네케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곡집', 로시니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제4번',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등을 연주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를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는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면사랑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클래식 애호가 등이 참석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음악의 길을 걷는 젊은 연주자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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