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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 상하이점 오픈 당일 한식 랭킹 1위 기록…글로벌 진출 확대

김신 기자

입력 2026-07-20 16:42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두찜 상하이점
두찜 상하이점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을 운영하는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중화권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상하이점은 최근 오픈 당일 중국 대표 맛집 플랫폼인 따종디엔핑 실시간 한식 인기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두찜은 중국 2개점과 대만 9개점 등 총 11개의 중화권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해당 지역 타 한식브랜드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먹던 맛과 같다", "한국의 인기 음식을 현지에서 즐길 수 있어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만에서도 전반적인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고객 반응은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요소로 꼽힌다.

두찜은 원팩 소스 기반의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을 적용해 해외 매장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가 달라도 균일한 메뉴 품질을 유지하며 해외 창업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화권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호주와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창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으로 브랜드 영역을 넓혀 해외 가맹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두찜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해외 가맹점 입점 기회와 창업 지원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뿐만아니라 국내 입점 가능 지역 설명회도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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