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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 2년 만에 돌아온 업그레이드된 정지안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21 07:13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 2년 만에 돌아온 업그레이드된 정지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이 각성한다.

오는 22일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극 중 김혜준은 쇼핑몰의 새 주인 정지안 역을 맡았다.

시즌2의 가장 큰 주목 포인트는 정지안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시즌1에서는 혼란과 공포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갔다면, 이번엔 한층 성장한 정지안의 두 번째 여정이 펼쳐진다. 위기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그녀의 서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2 속 정지안은 더 이상 누군가의 보호를 받는 존재가 아닌 스스로 상황을 돌파하고 맞서는 주체적인 인물로 변모한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체득한 생존 본능을 바탕으로 쇼핑몰을 운영해 나가며, 보다 단단해지고 날카로워진 눈빛으로 냉철한 면모를 내비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김혜준은 더욱 확장된 액션과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강도 높은 총기, 맨몸 액션은 물론 극한의 상황에서 휘몰아치는 내면의 소용돌이를 섬세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숨통이 조여올수록 점차 강해지는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완성할 전망이다.

이렇듯 김혜준은 2년 만에 다시 만나는 업그레이드된 정지안을 통해 또 한 번 장르물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어우러질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이번엔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김혜준은 지난 20일 열린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살아남는데 집중했다면 시즌2에서는 내가 가만히 있으면 주위 누군가가 죽고 다치겠다는 걸 깨닫고 반격에 나서게 된다. 시즌1에서 무에타이 액션을 보여드렸다면 시즌2에서는 총기 액션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1, 2회를 동시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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