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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이준영, 오늘(21일) 육군 현역 입대…군백기 채울 ‘포핸즈’ 내달 29일 첫 방송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21 07:26

[문화 이슈] 이준영, 오늘(21일) 육군 현역 입대…군백기 채울 ‘포핸즈’ 내달 29일 첫 방송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이준영이 오늘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소 입소는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손편지로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2014년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준(JUN)으로 데뷔한 이준영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미테이션', 'D.P.', '마스크걸', '약한영웅 Class 2', '폭싹 속았수다' 등을 비롯해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준영은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특히 올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황준현과 강용호 회장의 영혼이 공존하는 1인 2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었고, 작품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 tvN 새 드라마 '포핸즈' 촬영까지 마무리한 이준영은 군 복무 기간에도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 경쟁,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의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준영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재능을 숨기고 살아온 피아노 천재 최정요를 연기한다.

이준영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내 후년 겨울에 봬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X2"라고 짧지만, 재치 있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이준영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잠시 활동을 멈추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가운데, 군 복무 중 공개될 '포핸즈'를 비롯해 전역 후 이어갈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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