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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BTS, 한국적 아름다움 가득한 ‘NORMAL’ 라이브 클립 공개…독보적 행보 눈길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21 17:36

[문화 이슈] BTS, 한국적 아름다움 가득한 ‘NORMAL’ 라이브 클립 공개…독보적 행보 눈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음반과 공연, 메가 스포츠 이벤트까지 장악하는 독보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1일 “방탄소년단이 오늘 0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혜원에서 촬영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NORMAL’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공간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SWIM’ 영상에 이어 한국 특유의 고즈넉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숨소리까지 느껴지는 멤버들의 생생한 가창이 공간을 가득 메워 울림을 더한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발매 4개월째에도 즐길 거리를 끊임없이 내놓고 있다. ‘SWIM’을 비롯해 ‘2.0’, ‘Hooligan’, ‘Merry Go Round’, ‘NORMAL’ 등 총 5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17일에는 수록곡 ‘NORMAL’ 한국어 버전과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을 포함한 추가 음원을 공개했다.

‘아리랑’의 열기는 대규모 월드투어로 확장됐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규모인 총 34개 도시, 88회에 달하는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 중이다. 북미 투어에만 약 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최근 유럽 공연에는 72만가량이 운집해 독보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특히 수록곡 ‘Body to Body’ 무대에서는 다 함께 한국 민요 ‘아리랑’을 부르는 상징적인 순간을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까지 접수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참석했다. 글로벌 히트곡 ‘Dynamite’로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었다. 국경과 언어, 문화와 세대를 뛰어넘는 순간을 만들면서 스포츠와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음반 발매 후 4개월이 지난 지금도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정점에 머물러 있다. 새로운 콘텐츠, 월드투어, 대형 글로벌 이벤트로 2026년을 화려하게 채워가는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1~2일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신보 ‘아리랑’(ARIRANG)과 월드투어를 기념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현지 시간)까지 뉴욕 전역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한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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