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성 선수 MVP·김영무 감독 우수감독상 수상…국제 무대 경쟁력 입증

코웨이 블루휠스는 예선에서 수원무궁화전자를 65대 38, 대구광역시청을 97대 60으로 각각 꺾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두 경기 모두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결승에서는 홈팀 제주특별자치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에는 접전이 이어졌지만 코웨이 블루휠스는 김호용(20점), 곽준성(20점), 김상열(13점)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리드를 지켜 최종 65대 59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김영무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고, 곽준성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이번 우승으로 2024년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교류전 우승에 이어 국제대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제 기량을 발휘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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