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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스톰,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 기자간담회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6-07-24 12:50

숏드라마 시장 성장 배경 및 제작 생태계 변화 공유
우승작 '살인자 윗집 그녀' 공개…Final 7 창작진 토크 진행

디렉터스 아레나에 출연한 파이널 7인 감독 이미지.(좌측부터) 이동훈 감독, 한상일 감독, 양경희 감독, 이주승 감독, 박소랑 감독, 한수지 감독, 이유진 감독
디렉터스 아레나에 출연한 파이널 7인 감독 이미지.(좌측부터) 이동훈 감독, 한상일 감독, 양경희 감독, 이주승 감독, 박소랑 감독, 한수지 감독, 이유진 감독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콘텐츠 제작사 에픽스톰㈜이 지난 22일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DIRECTORS ARENA)'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숏드라마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숏드라마 시장 확산 현황을 점검하고 '디렉터스 아레나'를 통해 발굴된 창작자와 작품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에픽스톰 관계자, 디렉터스 아레나 Final 7 창작진,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숏드라마 제작 생태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함께 최종 우승작인 이주승 감독의 '살인집 윗집 그녀'가 공개됐다. 이어진 Final 7 토크 세션에서는 이주승 감독을 포함한 Final 7 창작진이 작품 제작 과정과 연출 경험을 발표했으며, 숏드라마 연출 노하우와 시장 내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2분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주제로 경쟁한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Final 7 작품은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의 제작비 전액 지원으로 정식 제작·연재된다. 공동제작 파트너인 글로벌 미디어 기업 A+E 코리아는 해외 유통을 담당해 창작자 발굴, 제작, 플랫폼 공개로 연결되는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

오서영 에픽스톰㈜ 대표는 "숏드라마는 단순히 짧은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창작자와 콘텐츠 IP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 맞춘 다양한 숏드라마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제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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