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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산다라박, 동남아 공략 본격화…파워엔터와 전략적 협력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28 08:20

[문화 이슈] 산다라박, 동남아 공략 본격화…파워엔터와 전략적 협력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동남아시아 활동 확대에 나선다.

파워엔터테인먼트(Power Entertainment)는 28일 “산다라박의 레이블 ARADNAS에 투자를 통해 그의 동남아시아 활동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며 “산다라박의 동남아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장기적인 활동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워엔터테인먼트는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연과 페스티벌, 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산다라박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 행보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측의 인연은 지난 2024년 열린 ‘워터밤 싱가포르’에서 시작됐다. 당시 행사 공동 주최자였던 파워엔터테인먼트 대표 데이비드용(David Yong)이 산다라박을 공연에 초청하면서 첫 협업이 성사됐고, 이후 꾸준히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협업 경험은 이번 공식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

파워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산다라박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페스티벌,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일부 프로젝트는 산다라박만을 위한 단독 콘텐츠로 기획되며, 파워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함께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동남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욱 자주 현지를 찾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파워엔터테인먼트 대표 데이비드용은 “산다라박과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동남아시아 활동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산다라박은 2NE1 시절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드 K팝 아티스트다.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 다채로운 음악과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 음악은 물론 예능까지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드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다라박 역시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호흡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파워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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