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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 홀·배달·포장 복합 매장 모델 강화...상권 맞춤형 지원

김신 기자

입력 2026-08-18 12:02

주거·오피스·특수상권 등 입지 특성에 맞춘 다각화된 운영 시스템 구축

두찜 매장 이미지 / 사진제공=㈜기영에프앤비
두찜 매장 이미지 / 사진제공=㈜기영에프앤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두찜’을 전개하는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는 배달과 포장뿐 아니라 내점(홀) 영업까지 유연하게 결합한 상권 맞춤형 창업 모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배달 중심 구조로 성장해 온 외식 브랜드들이 홀 영업을 함께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는 추세다. 배달 매출 외에도 매장 내 식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가맹점의 주요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권 특색에 맞춰 판매 방식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영에프앤비는 주거 밀집 지역, 오피스 상권, 쇼핑몰, 특수상권 등 각 입지의 고객 유입 특성에 맞춰 점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다변화했다.

두찜은 찜닭 기반의 식사 메뉴 구성을 통해 점심·저녁 식사, 직장인 회식, 가족 외식 등 다양한 시간대와 고객층의 수요를 소화하고 있다. 상권 환경과 시간대별 유동인구 특성에 따라 홀 식사, 포장, 배달 채널의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갖췄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팩 소스 중심의 표준화된 조리 공정을 도입, 조리 난이도를 낮추고 전 지점의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점포 개설 전에는 조리 실습, 매장 관리, 브랜드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표준 매뉴얼을 배포한다. 아울러 인테리어 자율 시공 허용을 비롯해 로열티와 교육비 면제 등 가맹점주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창업 지원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두찜은 배달에 한정하지 않고 홀과 포장까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다양한 상권의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가 입지와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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