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사·영종구·롤링홀 업무협약…경제적 파급효과 810억원 전망
내달 5~6일 파라다이스시티서 첫 무대…YB·김준수 등 70여 팀 출연

이 기간 국내외 관람객 15만명 이상이 인천을 찾고 약 81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는 18일 인천시 영종구, ㈜롤링홀과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지상 공사 사장과 손화정 영종구청장, 김천성 롤링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인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을 지원하고 축제와 연계한 인천·영종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3년간 인천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장기 개최는 공사의 축제 유치 노력과 행정 지원을 통해 성사됐다.

공사는 올해 페스티벌을 대규모 공연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이벤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관광과 숙박,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 지역과 수도권, 지방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숙박 예약을 지원하는 ‘인천 마이스 하우징 뷰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관광객의 관심과 수요에 맞는 여행 정보도 안내한다.
이를 통해 공연 관람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과 관광 소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유지상 공사 사장은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3년간 인천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8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글로벌 이벤트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은 내달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메인과 서브 무대를 포함해 총 5개 무대가 마련되며 YB를 비롯해 영케이(Young K·DAY6),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롤링홀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영종구가 후원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